오늘 국회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야생동물카페와 체험동물원, 이동동물원의 동물복지와 안전 문제, 무분별한 야생동물 인터넷 거래, 폐원한 동물원의 동물 관리 문제 등을 노웅래 의원, 강은미 의원, 양이원영 의원, 이수진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들이 질의했습니다. 환경부장관은 법 개정을 통해 동물체험을 금지하고 몰수된 야생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체험을 빙자한 동물학대시설을 뿌리 뽑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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