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7일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가 폐사했다. 폐사한 벨루가는 2013년에 러시아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되어 2014년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전시되고 있었다. □ 2016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당시 5살이던 벨루가가 패혈증으로 폐사한 바 있다. 벨루가는 무리 안에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사는 습성이 있는 동물로 수온의 변화에 맞춰 이동하고 먹이를 찾으며 살아간다. 한 번에 수심 20미터에서 최대 700미터 깊이까지 잠수할 수 더 읽기 ➞
공지사항
[보도자료] 어웨어·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추석 연휴 유기동물 예방 캠페인 진행
“추석 연휴에 반려동물 유기하지 마세요” 어웨어·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추석 연휴 유기동물 예방 캠페인 진행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에 유기동물 예방 홍보물 배포 □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의 협조로 이번 추석 연휴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유기동물 발생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어웨어와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1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24개소에 동물 유기는 불법행위임을 알리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동물등록, 더 읽기 ➞
[논평] “더 이상 ‘메이’의 비극 되풀이되지 않도록…” ‘메이법(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 발의를 적극 환영한다.
□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실험용으로 사용되다 폐사한 탐지견 ‘메이’의 비극을 막기 위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이 오늘 국회에서 발의되었다. □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의 제안으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은퇴 후 사역견의 처우를 보장하기 위한 조항과 더불어 실험동물의 보호 및 관리를 전반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항들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다. □ 사역동물에 대해서는 사역동물의 실험을 금지함과 동시에 ‘사역동물의 관리‘ 더 읽기 ➞
[취재요청] 동물학대와 질병전파의 온상, 실내체험동물원 ‘주렁주렁’ 개장 규탄 및 동물원수족관법 개정 촉구 시민사회 기자회견
[취재요청] 동물학대와 질병전파의 온상, 실내체험동물원 ‘주렁주렁’ 개장 규탄 및 동물원수족관법 개정 촉구 시민사회 기자회견 ○ 일시: 2019년 7월 24일(수) 오전 11시 ○ 장소: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9번 게이트 앞 ○ 주최/주관: 녹색당 동물권위원회(준),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동물구조119,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권단체 하이,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핫핑크돌핀스, 휴메인벳 (이상 가나다순) □ 7월 24일 시민사회 11개 더 읽기 ➞
[공지]이제 기부금영수증발급이 가능해집니다!
어웨어가 (드디어) 2019년(1월)부터 지정기부금 대상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제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올해 지난 1월을 기준으로 기부금영수증 발급과 소득공제 혜택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아직 불가능하다는 안내를 듣고서도 가입해주시는 회원님들께 항상 죄송하고도 고마운 마음이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지정기부금단체 발표와 동시에 공교롭게도 100번째 후원회원님이 가입을 해주셨습니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반려동물, 전시동물, 실험동물 등 여러 분야에서 꼭 필요한 목소리와 성과를 내고 더 읽기 ➞
[보도자료] “‘메이’ 죽음 헛되지 않도록“ 실험동물 정책 개선 논의된다 – 실험동물 국회토론회 개최
한정애·기동민·윤준호 의원실,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좋은가? – 동물실험 정책의 현주소> 국회토론회 공동주최 ○ 일시: 2019년 7월 3일(수) 오후 2시 – 4시 ○ 장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한정애, 기동민, 윤준호/(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환경노동위원회),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윤준호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과 (사)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가 오는 7월 3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실험동물 복지 이대로 더 읽기 ➞
동물보호 대선공약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대선공약 체크 사이트인 <문재인미터>에 동물 공약 이행 검증을 맡아 참여했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건강한 생명국가’라는 메인공약 하에 세부공약 10개의 이행 상황을 검증했습니다. 근거로는 농림축산식품부에 업무추진현황 질의 답변, 언론보도, 국회의안정보시스템, 각 지방자치단체 보도자료, 2017년 이후 발간된 동물복지 관련 보고서 등을 사용했습니다. 동물의 경우 상당부분 공약이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사회에서 외면받는 길고양이 보호에 중앙정부 차원의 더 읽기 ➞
[보도자료]동물원수족관법 허가제 도입 개정안 발의를 환영한다.
“동물원·수족관 아무나 운영 못하게 법 개정 시도된다” ○‘현행 동물원·수족관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국회 이용득 의원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 대표발의 ○어웨어 “수준미달 유사동물원 규제하는 법적 장치 될 것” 기대 □ 2019년 4월 25일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2016년 제정된 동물원수족관법이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입법 과정에서 허가제, 사육환경 더 읽기 ➞
동물원수족관 허가제 도입하는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국회에서 동물원수족관법 허가제 도입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4월 25일 국회에서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환노위 소속 이용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기존 등록제를 허가제로 강화하고, △허가받은 시설의 운영 관리를 검사하는 검사관제도를 도입하고, △허가기준 충족 여부 검토에 활용할 지침서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로, 영국의 동물원면허법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공영동물원에서는 지자체 예산 부족으로 시설이 더 읽기 ➞
<유기동물 방지 캠페인>“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려면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반려동물인구 천만 시대‘라고 할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반려동물을 기르는데 책임과 노력이 든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쉽게 키우고 쉽게 버리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일 년에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합니다.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않거나 기본적인 정보 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동물을 포기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더 읽기 ➞